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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효능 부작용

20260206 2026. 2. 12. 05:20

 

고수 효능 부작용 고수나물 향신료 활용까지 완벽 가이드

 

비누 맛이 난다는 평가부터 중독성 있는 향이라는 극찬까지, 고수는 한국인 사이에서 호불호가 가장 극명하게 갈리는 향신료입니다.

 

하지만 동남아시아와 중국, 멕시코 요리에서 빠지지 않는 고수는 비타민K, 칼슘, 베타카로틴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소화 촉진과 해독 작용까지 돕는 건강 식재료입니다. 쌀국수, 마라탕, 타코에 올려 먹거나 샐러드, 나물, 볶음밥으로 활용하면 특유의 청량한 향이 요리의 풍미를 한층 높여줍니다. 이 글에서는 고수의 건강 효능부터 부작용, 고수나물 만드는 법, 향신료로 활용하는 다양한 레시피, 그리고 손질과 보관법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고수가 낯설거나 어렵게 느껴졌다면, 이번 기회에 효능과 활용법을 익혀두고 집에서 고수 요리를 맛있게 즐겨보세요.

 

 

🔍 핵심요약
  • ✅ 고수는 비타민K, 칼슘, 칼륨,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입니다
  • ✅ 시네올과 리놀레산 성분이 부기 제거와 소화 촉진, 중금속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 ✅ 과다 섭취 시 복통, 설사, 건망증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적정량 섭취가 중요합니다
  • ✅ 고수나물, 샐러드, 라면, 볶음밥, 겉절이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합니다
  • ✅ 물기를 제거하고 신문지나 키친타월에 싸서 냉장 보관하면 신선도가 오래 유지됩니다

고수란 무엇인가 특징과 영양성분

 

고수의 기본 정보와 특징

고수는 미나리과의 한해살이풀로 영어로는 코리앤더 또는 실란트로라고 불리며, 중국에서는 향채, 샹차이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원산지는 동부 지중해 연안이며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시대부터 약용과 향신료로 사용되었습니다. 로마인에 의해 유럽으로 전파되었고 육류 저장용 향신료로 널리 활용되었으며, 현재는 태국, 베트남, 인도, 중국, 멕시코 등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향신채소 중 하나입니다.

 

고수는 잎, 줄기, 뿌리, 씨앗까지 모두 식용 가능하며 각 부위마다 향과 맛이 조금씩 다릅니다. 잎과 줄기는 신선한 향이 강해 샐러드, 쌀국수, 타코 등에 생으로 올려 먹고, 뿌리는 육수나 카레 베이스에 사용하며, 씨앗은 코리앤더 씨드라는 이름으로 스파이스로 활용됩니다. 한국에서는 고려시대에 중국으로부터 도입되어 사찰음식 재료로 쓰였고 고수김치로 담가 먹기도 했습니다.

고수의 주요 영양성분

고수 100g 기준 열량은 약 33kcal로 매우 낮으며, 비타민K 310μg, 칼슘 46mg, 비타민C, 비타민A, 비타민B군, 칼륨, 철분, 마그네슘, 인, 베타카로틴, 시네올, 리놀레산 등이 풍부합니다. 특히 비타민K 함량은 시금치보다 높아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며, 베타카로틴은 면역력 증진과 항산화 작용을 돕습니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과 이뇨 작용을 통해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압 조절에 기여합니다.

 

고수의 독특한 향은 시네올과 리놀레산, 알데하이드 성분에서 비롯되며, 이 성분들은 소화 효소 분비를 촉진하고 장 건강을 개선하며 몸의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제철은 봄 재배 시 4~6월, 가을 재배 시 9~10월이며 이 시기에 향과 맛이 가장 좋습니다.

 

고수의 건강 효능 7가지

골다공증 예방과 뼈 건강: 고수에는 칼슘과 비타민K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뼈의 구성 성분으로 작용하고 뼈 형성에 필요한 단백질을 활성화합니다. 비타민K는 골다공증 치료제로도 사용될 만큼 뼈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특히 폐경기 여성과 노년층의 골밀도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 증진과 항산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풍부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세포 기능을 강화하며 감기와 질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항산화 성분은 세포 노화를 지연시키고 피부 건강과 눈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소화 촉진과 장 건강: 고수의 시네올 성분은 소화 효소 분비를 촉진하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소화불량, 복부팽만,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장내 유익균 증식을 돕고 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합니다.

 

부기 제거와 이뇨 작용: 칼륨과 시네올, 리놀레산 성분이 체내 나트륨과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고 이뇨 작용을 일으켜 몸의 부기를 빼주고 혈액 순환을 개선합니다. 부종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콜레스테롤 감소와 심장 건강: 칼륨과 식이섬유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를 낮추고 혈관 건강을 개선해 심장질환과 동맥경화 위험을 줄여줍니다. 혈압 조절에도 도움을 주어 고혈압 환자에게 유익합니다.

 

중금속 배출과 해독 작용: 고수는 체내 축적된 중금속과 독소를 배출하는 킬레이션 효과가 있어 간 기능 보호와 해독 작용을 돕습니다. 오염된 환경에 노출된 현대인에게 유용한 디톡스 식재료입니다.

 

혈당 조절과 당뇨 관리: 고수는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저칼로리에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 스파이크를 줄여줍니다.

 

1. 고수 주요 효능 정리표
효능 주요 성분 작용 원리 추천 대상
골다공증 예방 비타민K, 칼슘 뼈 형성 단백질 활성화, 골밀도 강화 폐경기 여성, 노년층
면역력 증진 베타카로틴, 비타민C 항산화 작용, 면역세포 기능 강화 면역력 약한 사람, 환절기
소화 촉진 시네올, 식이섬유 소화 효소 분비, 장 운동 활성화 소화불량, 변비 있는 사람
부기 제거 칼륨, 시네올, 리놀레산 나트륨·노폐물 배출, 이뇨 작용 부종 있는 사람, 다이어트 중
콜레스테롤 감소 칼륨, 식이섬유 LDL 수치 감소, 혈관 건강 개선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 위험군
중금속 배출 킬레이션 성분 중금속·독소 흡착 배출, 간 보호 오염 환경 노출자, 디톡스 필요자
혈당 조절 식이섬유, 저칼로리 혈당 스파이크 완화, 인슐린 민감성 개선 당뇨병 환자, 혈당 관리 필요자

고수 부작용과 섭취 시 주의사항

고수의 주요 부작용

 

고수는 부작용이 적은 식품이지만 장기간 과다 섭취할 경우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의학 고전인 천금방에서는 오랫동안 섭취하면 건망증이 심해질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의림촬요에서는 많이 먹으면 눈이 나빠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본초강목에서는 한약재료인 백출이나 목단피와 함께 먹지 말아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어 한약 복용 중이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다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허브류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은 피부 발진, 가려움, 호흡 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고수는 햇빛에 대한 피부 민감성을 높일 수 있어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임산부는 출산 후에 섭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섭취 시 주의해야 할 대상

허브 알레르기가 있거나 미나리과 식물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적이 있다면 고수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한약 복용 중인 사람은 백출, 목단피 등과의 약물 상호작용 가능성이 있어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임산부는 자궁 수축을 유발할 수 있어 출산 전에는 피하고 출산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이 약하거나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고수의 강한 향과 성분이 장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소량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정 약물 복용 중이거나 만성 질환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30~50g 정도의 생고수를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며, 처음 먹는 경우 소량으로 시작해 몸의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고수 손질법과 보관 방법

고수 고르는 법과 손질법

좋은 고수를 고르려면 잎과 줄기가 연하고 파릇하며 물러지지 않고 형태가 선명하게 유지되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줄기에 까슬까슬한 침이 있고 특유의 비린 향이 강할수록 신선한 고수이며, 포기째 판매하는 경우 뿌리 부분까지 싱싱한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잎이 시들거나 누렇게 변한 것, 줄기가 물러진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질할 때는 먼저 누런 잎을 떼어내고 뿌리 부분의 흙을 칼로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생으로 사용할 경우 물기를 털어내어 바로 사용하면 되며, 향신료로 말려서 사용하려면 그늘에서 자연 건조합니다. 고수 열매는 어린 열매일수록 잎과 같은 향이 나고 익으면서 달콤한 향으로 변하기 때문에 미성숙한 열매는 걸러낸 후 수분이 없도록 잘 말려 병에 모아 냉동 보관합니다.

고수 보관법과 신선도 유지

고수를 신선하게 오래 보관하려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신문지나 키친타월에 싸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뿌리째 신문지에 감싸면 시들지 않고 냉해 피해도 없이 오래 보관할 수 있으며,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실 채소칸에 보관하면 일주일 정도 신선도가 유지됩니다.

 

장기 보관을 원한다면 깨끗이 손질한 고수를 그늘에서 말린 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면 됩니다. 고수 씨앗은 완전히 말린 뒤 병에 모아 냉동실에 보관하면 몇 달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고수를 물에 꽂아두는 방법도 있는데, 뿌리를 자르지 않고 물이 담긴 컵에 세워둔 후 비닐봉지로 덮어 냉장 보관하면 2주까지도 싱싱하게 유지됩니다.

  • 고수는 비타민K, 칼슘,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입니다.
  • 소화 촉진, 부기 제거, 콜레스테롤 감소, 중금속 배출 등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장기간 과다 섭취 시 복통, 설사, 건망증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적정량 섭취가 중요합니다.
  • 허브 알레르기, 임산부, 한약 복용 중인 경우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물기를 제거하고 신문지나 키친타월에 싸서 냉장 보관하면 신선도가 오래 유지됩니다.
  • 생으로 먹거나 말려서 향신료로 사용하며, 씨앗은 말려서 냉동 보관합니다.

고수나물 만드는 법과 향신료 활용 레시피

고수나물 무침 만들기

고수나물 무침은 고수를 데쳐서 간장이나 참기름으로 간단하게 무친 한국식 나물 요리입니다. 끓는 물에 소금 1작은술을 넣고 고수를 40~50초간 데친 후 바로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짜줍니다. 너무 길지 않게 듬성듬성 자른 후 볼에 담고 어간장 또는 국간장, 다진 마늘, 참기름, 통깨를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됩니다.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조절하며, 고춧가루와 액젓을 추가하면 더 깊은 맛이 납니다.

 

고수 참깨나물은 데치지 않고 생고수를 잘게 자른 후 절구에 빻은 참깨 가루, 소금, 참기름 또는 들기름을 넣고 무쳐 만듭니다. 생고수의 아삭한 식감과 강한 향을 즐길 수 있으며, 들기름을 사용하면 고소한 맛이 더욱 살아납니다. 고수 된장무침은 고수 100g에 된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꿀 1큰술, 참깨 1큰술을 넣고 버무려 만들며, 된장의 구수함이 고수의 향과 잘 어울립니다.

고수 샐러드와 겉절이

고수 샐러드는 생고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채썬 양파, 방울토마토, 올리브오일, 간장, 레몬즙, 꿀, 체다치즈를 함께 섞어 만듭니다. 원하는 샐러드 채소를 추가하거나 파마산 치즈 가루를 뿌려도 좋으며, 드레싱은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고수 겉절이는 고수 150g, 채썬 양파 1/4개에 고춧가루 1큰술, 간장 1큰술, 식초 2큰술, 올리고당 1큰술을 넣고 무쳐 만들며, 부추를 함께 넣으면 더 맛있고 고기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고수 라면과 볶음밥

고수 라면은 동남아 스타일로 라면을 즐기는 방법으로, 칵테일 새우에 후춧가루를 넣고 섞은 뒤 라면이 50% 익었을 때 새우와 라임 또는 레몬을 넣고 끓입니다. 라면을 그릇에 담고 잘게 자른 생고수를 듬뿍 올려주면 쌀국수처럼 향긋한 라면이 완성됩니다. 해물라면이나 불맛 라면을 사용하면 더 맛있으며, 고수를 좋아하는 사람은 고수를 더 많이 올려도 좋습니다.

 

고수 볶음밥은 프라이팬에 식용유와 버터를 두르고 칵테일 새우를 볶다가 소금, 후추로 밑간한 후 밥을 넣고 볶습니다. 마지막에 잘게 자른 고수를 넣고 섞어주면 향긋한 고수 볶음밥이 완성되며, 간장을 넣고 볶거나 계란을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고수 새우볶음은 멕시코 스타일로 올리브오일에 다진 마늘과 청양고추를 볶다가 새우를 넣고 익힌 후 라임즙과 고수를 넣어 마무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고수는 왜 비누 맛이 난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나요?

A1: 고수의 알데하이드 성분이 비누나 화장품에 들어가는 향 성분과 비슷한 화학 구조를 가지고 있어 특정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비누 맛으로 느끼게 됩니다. 이는 개인의 유전적 차이로 인한 것이며, 적응을 통해 맛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Q2: 고수는 생으로 먹어야 하나요, 익혀 먹어야 하나요?

A2: 둘 다 가능합니다. 생고수는 향이 가장 강하고 상큼해 쌀국수, 타코, 샐러드에 올려 먹으며, 데치거나 볶으면 향이 순해져 나물이나 볶음밥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열을 가하면 향이 약해지므로 요리의 마무리에 생으로 넣는 것이 풍미를 살리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Q3: 고수와 잘 어울리는 재료는 무엇인가요?

A3: 고수는 라임, 레몬 같은 신맛과 궁합이 좋으며, 기름진 음식인 튀김, 바비큐, 오일 요리와 함께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새우, 돼지고기, 소고기, 쌀국수, 타코, 카레 등과 잘 어울리며, 라임즙을 함께 사용하면 고수 특유의 향이 더욱 살아납니다.

Q4: 고수를 처음 먹는데 부담 없이 먹는 방법이 있나요?

A4: 고수 잎보다 줄기를 사용하면 향이 덜 강하고, 고수를 다진 후 살짝 구우면 향이 부드러워집니다. 라임이나 레몬즙을 함께 사용하면 비누향을 중화시켜주며, 처음에는 고명으로 소량만 뿌려 향을 조절하며 적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수 씨앗은 잎과 달리 향이 순해 대체 향신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Q5: 고수는 하루에 얼마나 먹는 것이 적당한가요?

A5: 일반적으로 하루 30~50g 정도의 생고수를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처음 먹는 경우 소량으로 시작해 몸의 반응을 확인하고, 장기간 과다 섭취하면 복통이나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브 알레르기나 임산부는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